"역사는 그것을 부인하는 작품들까지도 지배한다."(51)
"현대성은, 오늘날에도 이미 그러하지만, 그때그때의 지배적인 사회 시대 정신에 반대하게 될 것이다."(64)
"비록 수준상으로는 비교할 나위 없이 훌륭하지만 보들레르는 유겐트식을 유발하였다. 유겐트식의 허위는 삶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화해시켜 놓는다는 점이다."(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