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스의 담요, show me love, 2011
Comfort object 안심담요
A comfort object, transitional object, or security blanket is an item used to provide psychological comfort, especially in unusual or unique situations, or at bedtime for small children. Among toddlers, comfort objects may take the form of a blanket, a stuffed animal, or a favorite toy, and may be referred to by (English-speaking) toddlers as blankey and lovey.[1]
안심 대상, 이행 대상 혹은 안심 담요는, 특히 평범하지 않은 혹은 특별한 상황에서, 심리적 위안을 얻기 위한 물건으로, 보통 어린아이들이 침대에서 쓰는 물건이다. 보통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들이 사용하는 부드러운 담요 혹은 헝겊으로 만든 동물 인형 혹은 좋아하는 장난감 등으로, 영어권의 아기말에서 담요[blanket] 혹은 사랑하는 것 혹은 사랑하는 사람[lovey] 등을 지칭하기도 한다.
Comfort objects for therapy
치유를 위해 사용되는 안심 대상
Stuffed toys are sometimes equipped in emergency vehicles and police patrol cars, to be given to victims involved in an accident or traumatic shock, to provide them comfort. Paramedics are trained to treat physical shock with a wide array of blankets designed to preserve heat, blood, and wounds for life threatening traumas.
헝겊 혹은 털로 된 장난감은 자동차 사고 혹은 강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응급차 혹은 경찰차 등에도 구비되어 있다. 낙하산 부대의 의무병과 같은 경우에도 생명을 위협하는 트라우마에 의한 상처, 혹은 온기나 혈액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넓은 담요 역시 육체적 심리적 충격으로부터 피해자를 구하기 위한 담요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되어 있다.
Often charities will provide comfort objects such as blankets and quilts to survivors of disasters.[2]
Psychologists are experimenting with the use of heavy thick fleece blankets to replace restraints such as straight jackets. They have noted through experiments with autistic children that weighted blankets have a desirable soothing effect to help calm agitated patients.[3]
자선 단체의 구호 요원 역시 재난 희생자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담요 혹은 부드러운 재질로 된 천을 때로 제공한다. 심리학자들은 구속복 대신 무겁고 두꺼운 담요를 사용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 심리학자들은 실험을 통해 무거운 담요를 사용하는 것이 자폐아의 발작상태를 상당히 완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In child psychology
아동 심리학
Legend:
In human childhood development, the term transitional object is normally used. It is something, usually a physical object, which takes the place of the mother-child bond. Common examples include dolls, teddy bears or blankets.
인간 유아 발달의 경우, 보통 '이행 대상'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이행 대상은 보통 어머니-아이 사이의 유대를 대체하는 물질적 대상을 가리킨다. 보통 인형, 테디 베어 혹은 담요 등을 가리킨다.
Donald Woods Winnicott introduced the concepts of transitional objects
and transitional experience in reference to a particular developmental sequence. With "transition" Winnicott means an intermediate developmental phase between the psychic and external reality. In this "transitional space" we can find the "transitional object."
영국의 정신분석가 도널드 우즈 위니콧(1896–1971)이 발달의 특정 단계를 지칭하기 위해 이행 대상 및 이행 체험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다. '이행'(移行, trasition)이라는 말로써 위니콧은 심적 실재와 물리적 실재 사이의 중간적 발달 단계를 지칭하였다. 이 '이행 공간'에서 '이행 대상'이 나타난다.
When the young child begins to separate the "me" from the "not-me" and evolves from complete dependence to a stage of relative independence, it uses transitional objects. Infants see themselves and the mother as a whole. In this phase the mother "brings the world" to the infant without delay which gives it a "moment of illusion," a belief that its own wish creates the object of its desire which brings with it a sense of satisfaction. Winnicott calls this subjective omnipotence. Alongside the subjective omnipotence of a child lies an objective reality, which constitutes the child’s awareness of separateness between itself and desired objects. While the subjective omnipotence experience is one in which the child feels that its desires create satisfaction, the objective reality experience is one in which the child independently seeks out objects of desire.[citation needed]
어린아이가 처음으로 '나'와 '내가 아닌 것'을 구분하기 시작하고 완전한 의존 상태로부터 일정한 독립 상태로 이행할 때, 어린아이는 이행 대상을 사용한다. 어린아이는 자신과 어머니를 하나의 전체로 보는데, 이 단계에서 '어머니'는 어린아이에게 지체 없이 '환상의 순간'을 제공하는 '세계를 가져다주는' 존재로 간주된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자기 자신의 소망으로부터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욕망의 대상을 창조한다. 위니콧은 이 대상을 '주관적 전능성'이라고 불렀다. 한 아이의 주관적 전능성 곁에 자신과 욕망 대상 사이의 분리에 대한 어린아이의 자각을 구성하는 '객관적 현실'이 놓여 있다. 주관적 전능성의 경험이 어린아이가 자신의 욕망으로부터 창조된 만족의 경험이라면, 객관적 현실은 어린아이가 독립적으로 욕망 대상을 찾아나서는 경험이다.
Later on the child comes to realize that the mother is separate from it through which it appears that the child has lost something. The child realizes that it is dependent on others and thus it loses the idea that it is independent, a realization which creates a difficult period and brings frustration and anxiety with it. In the end it is impossible that the mother is always there to "bring the world" to the baby, a realization which has a powerful, somewhat painful, but ultimately constructive impact on the child. Through fantasizing about the object of its wishes the child will find comfort. A transitional object can be used in this process. The transitional object is often the first "not me" possession that really belongs to the child. This could be a real object like a blanket or a teddy bear, but other "objects," such as a melody or a word, can fulfill this role as well. This object represents all components of "mothering," and it means that the child itself is able to create what it needs as well. It enables the child to have a fantasized bond with the mother when she gradually separates for increasingly longer periods of time. The transitional object is important at the time of going to sleep and as a defence against anxiety.[citation needed]
이후 어린아이는 어머니가 자신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존재임을 자각하게 되는데, 이는 어린아이에게 자신이 무엇인가를 상실했다는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어린아이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의존해 있음을 깨닫게 되고, 따라서 자신이 독립적인 존재라는 생각을 상실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각은 욕구불만과 불안을 가져오는 어려운 시기로 어린아이를 이끈다. 결국 어머니가 언제나 어린아이에게 '세계를 가져다 주기 위해' 곁에 머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이러한 경험은 어린아이에게 강력한, 때로는 고통스러운, 그러나 결국에는 건설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린아이 자신의 자각을 가져오게 된다. 이행 대상은보통 어린아이 자신에게 참으로 속하는 최초의 '내가 아닌' 소유물이다. 이는 담요나 테디 베어 같은 실제의 물건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어떤 멜로디나 단어와 같은 하나의 '대상'일 수도 있다. 이행 대상은 '어머니 같은 보살핌'을 나타내며, 이는 어린아이 스스로가 자신이 필요한 것을 창조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행 대상은 점차로 길어지는 어머니와의 점진적인 분리 기간 동안 어린아이가 갖는 어머니와의 환상적 유대를 제공한다. 이행 대상은, 불안에 대한 하나의 방어기제로서, 잠자러 가는 시간 등의 경우에 특히 중요하다.
In a later stage of the development the child no longer needs the transitional object. It is able to make a distinction between "me" and "not-me," and keeping inside and outside apart and yet interrelated. This development leads to the use of illusion, symbols and objects later on in life.
대부분의 경우 이후의 유발달 단계에서 어린아이는 더 이상 이행 대상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 어린아이는 이제 '나'와 '내가 아닌 것' 사이를 구분할 수 있으며, 구분되어 있지만 여전히 상호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안과 밖을 구분한다. 이러한 발달은 이후의 발달 단계에서 개인으로 하여금 환상, 상징, 대상을 사용하도록 이끈다.
Winnicott related the concept of transitional object to a more general one, transitional phenomena, which he considered to be the basis of science, religion and all of culture. Transitional objects and phenomena, he said, are neither subjective nor objective but partake of both. In Mental Space, Robert Young has provided an exposition of these concepts and has generalized their role into psychic phenomena in adult life.[4][5]
위니콧은 이행 대상의 개념을 자신이 과학, 종교 및 문화의 기초로 간주했던 이행 현상이라는 보다 일반적인 개념과 연결시켰다. 이행 대상 및 이행 현상은 주관적 현상도 객관적 현상도 아니며, 다만 이 양자의 결합에 의해 생겨나는 것이다. 로버트 영은 저서 '정신적 공간'에서 이러한 개념들을 확장시켜 성인의 심적 현상에서 이러한 개념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일반화 시켰다.
Research with children on this subject was performed at the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by Richard H. Passman and his associates. Among other findings, they showed that security blankets are appropriately named — they actually do give security to those children attached to them. Along with other positive benefits, having a security blanket available can help children adapt to new situations, aid in their learning, and adjust to physicians' and clinical psychologists' evaluations. Passman's research also points out that there is nothing abnormal about being attached to them. In the United States, about 60% of children have at least some attachment to a security object.
리차드 패스먼과 동료들이 이 주제와 관련하여 미국의 위스콘신-밀워키 대학에서 수행한 아동 연구에 따르면, '안심 담요'란 이름은 아이들에게 실제로 안정감을 제공해주는 것에 대해 붙여진 이름으로 그야말로 적절한 명칭이다. 여타 긍정적 효과 중에는, 아이들은 안심 담요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혹은 임상 심리학자의 평가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받게 된다. 패스먼의 연구는 또한 아이들이 안심 담요에 집착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증해주었다. 미국의 경우, 전체의 대략 60% 정도의 아이들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안심 대상에 대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Use by adults
성인의 경우
Adults may also use comfort objects. In a 2008 study, the Sony AIBO robotic pet was found to decrease loneliness in the elderly in nursing homes.[6]
어른들 역시 안심 대상을 사용한다. 2008년의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소니 아이보 로보트 인형은 간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Japanese adults use comfort objects to cope with modern stress.[7]
일본의 성인은 현대적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하여 안심 대상을 사용하고 있다.
Stuffed animals may be given by emergency medical services workers, police, and others to victims of disasters such as fires and crime. After the September 11 attacks, writes Marita Sturken in Tourists of History, "the Oklahoma City National Memorial sent six hundred teddy bears and then the state of Oklahoma sent sixty thousand stuffed animals to New York, which were distributed to children in schools affected by 9/11, family support organizations, and New York fire stations."[8]
응급의료서비스 근무자, 경찰 역시 화재나 범죄와 같은 재난 희생자에게 헝겊으로 된 동물 인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쌍둥이 빌딩 9.11 공격 이후, 마리타 스터큰은 자신의 저서 <역사 관광>에서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국립 추모관'이 뉴욕에 6만 개의 헝겊 인형을 보냈으며, 이는 9.11에 의해 상처를 입은 학교의 아이들, 가족 지원 기구, 뉴욕 소방서 등에 분배되었음을 밝힌 바 있다.
Many adults consider the comfort that security blankets provide as essential to their mental and emotional well-being.[9]
많은 어른들 역시 안심 담요가 제공하는 안정감을 자신들의 정신적 감정적 복지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Adults will take comfort objects away on business trips to remind them of home. According to a 2011 survey by Travelodge, about 35 percent of British adults still sleep with a teddy bear.[10]
어른들 역시, 출장 등의 경우, 집이 주는 평온감을 얻기 위해 안심 대상을 가지고 간다. <트레블로지>에 의해 수행된 2011년의 연구에 의하면, 약 35%의 영국 성인이 여전히 테디 베어를 안고 잔다.
In popular culture
대중 문화
It is commonly believed, the term security blanket was popularized in the Peanuts comic strip created by Charles M. Schulz, who gave such a blanket to his character Linus van Pelt. Linus called it his "security and happiness blanket," in Good Grief, More Peanuts printed in 1956[11]However, the concept of a comforter blanket existed prior to Peanuts. In an article for, the November 1954, Review Report, writer "Bev," wrote about her daughter. "Security blanket. My younger child is one year old. When she finds a fuzzy blanket or a fleecy coat she presses her cheek against it and sucks her thumb." Since 1920, blankets which clipped onto sleeping infants to prevent them from rolling out of bed and keep the body covered were dubbed "Security blanket fasteners."[12]
안심 담요는 특히 챨스 슐츠의 만화 <피너츠>에 등장하여 대중화 된 것으로 말해진다. 등장 인물 중 '라이너스 반 펠트'는 항상 안심 담요를 끌고 다닌다. 라이너스는 1956년 발행된 <좋은 슬픔, 피너츠 속편>에서 이를 '안심 행복 담요'(security and happiness blanket)라고 불렀다. 그러나, 안심 담요는 <피너츠> 이전에도 존재했는데, 가령 1954년 11월의 한 기사에서 리포터 '베브'는 자신의 딸에 대해 쓰면서, "안심 담요, 나의 작은 아이는 한 살이다. 내 딸은 부드러운 담요나 털이 달린 코트를 자기 볼에 대고 비비면서 손가락을 빤다"고 적었다. 1920년 대 이래, 담요는 아이들이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온기를 보존할 수 있도록 '안전 담요 벨트'로서 사용되었다.
The most common popular name for such a blanket is blanky – sometimes banky, if a child has not acquired the ability to pronounce complex onsets – with terms including wubby (popularized by the 1983 film Mr. Mom) and wink. A security blanket was also featured quite prominently and used by main character, Leopold Bloom, portrayed by Gene Wilder in the 1968 Mel Brooks comedy The Producers, and its subsequent, 2005 musical remake The Producers in which the character is played by Matthew Broderick.
안심 담요에 대한 가장 대중적인 명칭은 '블랭키'이다 - 혹은 때로 아이들이 발음하기에 보다 용이한 '뱅키', 혹은 1983년 마이클 키튼이 주연한 영화 <미스터 마마> 이래로 대중화된 '우비' 혹은 '윙크'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안심 담요는 1968년 멜 브룩스의 코미디 <더 프로듀서>에서 진 와일더가 연기한 주인공 레오폴드 블룸, 그리고 이를 이은 2005년의 뮤지컬 리메이크 <더 프로듀서>의 매튜 브로더릭에 의해서도 잘 알려졌다.
The appropriateness of a 27-year-old adult sleeping with a comfort blanket was discussed on the British television chat show, The Wright Stuff, on the 29th November 2010. It was revealed that people who sleep with comfort blankets are in fact more independent than those who do not. The theory is that children who use a comfort blanket are more likely to detach themselves from their parents because of the increase in security which the blanket provides.
2010년 11월 29일 영국의 티비 대담 프로 <더 라이트 스터프>에서는 27살 어른이 안심 담요를 안고 자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는데, 안심 담요를 안고 자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히려 더 독립적인 사람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이론은 안심 담요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안심 담요가 제공하는 안정감에 의해 부모로부터의 분리를 더 쉽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논거로 삼고 있다.
The concept was mentioned in the television series Friends in the episode "The One with the Pediatrician," when Ross reminds Chandler of the security blanket he brought to college.
한편 안심 담요의 개념은 티비 시리즈 <프렌즈>의 '소와과 의사' 편에서도 다루어졌는데, 이 드라마에서 로스는 챈들러에게 대학에 안심 담요를 가져갔던 일을 상기시키고 있다.
See also
참고
References
참고문헌
^ Iannelli, M.D., Dr. Vincent (Dec. 12, 2004). "Security and Comfort Objects". About.com. http://pediatrics.about.com/od/infantparentingtips/a/04_loveys.htm. Retrieved 2009-07-17.
^ http://crafthope.com/2011/05/security-blankets-for-tornado-survivors/
^ http://www.ot-innovations.com/content/view/51/38/
^ Young, R. M. (1994). Mental Space. London: Process Press. ch. 8
^ Young, R. M. (1989). "Transitional phenomena: production and consumption," in B. Richards, ed., Crises of the Self: Further Essays on Psychoanalysis and Politics. London: Free Association Books, pp. 57-72.
^ "Study: Dogs, Robots Cheer Elderly". Fox News. March 3, 2008. http://www.foxnews.com/story/0,2933,334529,00.html. Retrieved 2009-07-17.
^ Security Blankets for Adults Kathi's Mental Health Review, March 25 2002
^ The recent history of such comfort objects, particularly teddy bears, as well a critique of their comfort-providing function can be found in Marita Sturken, Tourists of History: Memory, Kitsch, and Consumption from Oklahoma City to Ground Zero (Durham: Duke University Press, 2007), here p. 7.
^ Do You Still Have a Security Blanket? Dr. John Grohol, PsychCentral, October 13 2010
^ 35 percent of British adults sleep with bear United Press International, February 21 2012
^ http://www.phrases.org.uk/meanings/security-blanket.html
^ http://www.phrases.org.uk/meanings/security-blanket.html
Further reading
보충 참고문헌
Abram, J. (1996). The Language of Winnicott. A Dictionary of Winnicott’s Use of Words, Karnac Books, London
Dell’Orto, S. (2003). W.D. Winnicott and the transitional object in infancy. Pediatric Medicine Chirurgic 25(2), 106-112.
Mitchell, S. A., Black, M. J. (1995). Freud and beyond: A history of modern psychoanalytic thought. New York: Basic Books.
Passman, R. H. (1977). Providing attachment objects to facilitate learning and reduce distress: The effects of mothers and security blankets. Developmental Psychology, 13, 25-28.
Passman, R. H. (1987). Attachments to inanimate objects: Are children who have security blankets insecure?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55, 825-830.
Passman, R. H., & Halonen, J. S. (1979). A developmental survey of young children's attachments to inanimate objects. Journal of Genetic Psychology, 134, 165-178.
Passman, R. H., & Lautmann, L. A. (1982). Fathers', mothers', and security objects' effects on the responsiveness of young children during projective testing.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50, 310-312.
Winnicott, D.W. (1971). Playing and Reality, Routledge, London
Young, R. M. (1989). 'Transitional phenomena: production and consumption', in B. Richards, ed., Crises of the Self: Further Essays on Psychoanalysis and Politics. London: Free Association Books, pp. 57-72.
Young, R. M. (1994). Mental Space. London: Process Press.
Creature Comforts, People and Their Security Objects by Barbara Collopy O'Halloran and Photographed by Betty Ude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