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and nothing
2012. 8. 11.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12
<바람이 많이 부는 곳>
- 경기도 부천시 대장국민학교 6-1반
지도교사 조평호. 1981년 겨울호.
* 일요일 - 유재성
일요일 아침은 상쾌하다
그러나 저녁이 지나고
밤이 되면 왠지 허탈감에 빠지는 것 같은
충동을 느낀다.
일요일 밤은
왜 쓸쓸한가
일요일 밤은
텅 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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