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and nothing
2014. 1. 6.
logique de la sensation
http://en.wikipedia.org/wiki/Gilles_Deleuze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15968&start=slayer
"과거 회화에서보다 구상을 포기하기가 유희로서의 현대 회화에서 훨씬 쉽다고 말할 수도 없다. 오히려 현대 회화는 화가가 그의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화폭 위에 자리 잡아 버리는 사진들과 이미 고정된 것들에 의해 침범당하고 포위되어 있다. 사실 화가가 순백의 처녀지 위에서 작업한다고 믿는 것은 잘못이다. 표면은 화가가 단절해야 할 온갖 종류의 이미 고정적인 것들에 의해 미리 완전히 잠재적으로 덮여 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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