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8.

nema-ye nazdik [close-up]

 





* abbas kiarostami, nema-ye nazdik [close-up], 1990.

알랭 르네의 <나의 어머니, 나의 누이 그리고 나의 남동생을 살해한 나, 피에르 리비에르> 이후 정말 특이한 법정 영화. 실제 주인공들이 실제로 다시 나와 페이크 다큐멘터리 식으로 다시 찍은 것이 놀랍다. 특히 문제의 피고인은 영화에 관한 정말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 키아로스타미가 <내 친구 집은 어디인가?>(1987) 이후 찍은 작품. 영화와 영화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키아로스타미만이 만들 수 있었던 작품.

http://www.cine21.com/do/movie/detail/main?movie_id=1028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