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8.

영혼, 육체의 감옥

 





<감시와 처벌> - 미셸 푸코 / 오생근



"영혼은 육체의 감옥이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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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혹은 플라톤, 구약 혹은 예수 이래 '서양'을 구성한 문명 도식이었던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라는 말을 뒤집은 푸코의 결정적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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